(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 이청아가 나이 잊은 상큼한 외모를 공개했다.
28일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 브라운 빛 머리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트와 목티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이청아는 드라마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귀걸이로 시선을 모은다. 레드 백으로 단조로운 의상에 색을 더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아언니 경마장 가면 안되겠다.. 언니얼굴을 보면 말이 안나와서", "언니 사랑해요.. 브이로그 벌써 재밌다... ", "예고편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ㅎ..ㅎ"등 이청아의 일상적인 모습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올해 데뷔 17년 차 배우가 된 그는 그간 영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2', '다시, 봄', tvN '꽃미남 라면가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C '운빨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연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 SBS ‘VIP’ 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