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김지석, 공효진과 ‘동백꽃 필 무렵’서 끝내 못이룬 사랑 “가족이 될 수도 있었던 사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뤘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될수도 있었던 사이, 우리 웃으니까 얼마나 좋아 떡밥 투척하고 가요~기대!! (용식아 보고있냐 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아들 역 필구, 동백이 공효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닮은 듯한 외모로 활짝 웃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필수 너무 귀여워", "종렬님 고맙습니다.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난 용식이보다 강종렬"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김강훈-공효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김강훈-공효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공효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공효진 / 김지석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김지석이 혼자 짝사랑 중인 공효진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지석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고,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등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종렬으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함께 호흡을 맞춘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고,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출연 드라마 모두 시청률 2자리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KBS2 종영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32부작으로 종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