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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해물전골, 바닷가재부터 전복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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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월 2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한적한 주택가에서도 외지 손님들까지 사로잡은 석대 씨 가족이 운영하는 맛집을 찾았다. 제작진이 찾을 때만 해도 잘못 찾아온 게 아닌가 했지만 하나 둘 씩 사람들이 모이더니 모두 한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렇게 들어간 그곳은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이미 만석이 된 곳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 전골이 등장한다.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 ‘브라보’를 외치는 손님들도 있었다. 엄청난 비주얼 앞에서 사진 속 저장은 필수다.

바닷가재, 문어, 전복, 각종 조개 등 셀 수도 없는 푸짐한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국물까지… 석대 씨 가족을 만나야 하는데 제작진은 쉽게 발을 떼지 못할 정도다. 마성의 해물전골은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침샘을 자극하는 바닷가재 해체 쇼에 이어 오동통한 살을 본다면 누구도 그 유혹을 피할 수 없다. 손님들은 “조개가 진짜 탱글탱글하고 아주 최고다. 식감이 쫀득쫀득해서 먹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산해진미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실감 난다”고 말했다.

그렇게 어렵게 만난 석대 씨는 가족끼리 함께 장사는 해도 동업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철칙이라고 한다. 선 듯 그 차이를 모르겠지만, 석대 씨는 수장이 모든 것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동업을 하려면 의견 조율이 힘들다는 생각이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며 수장으로서 신념까지 지킨 것이 석대 씨의 성공 비법이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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