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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해물전골 가게, 가족 경영 대한 독특한 접근…가족과 함께 일할 때 피해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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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가족 경영으로 대박을 일군 김석대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서민갑부’서는 해물전골집을 운영하는 김씨의 특별한 사업 노하우가 공개된다.

김석대씨는 "식당은 가족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가족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채널 '서민갑부' 선공개 영상 캡처
채널 '서민갑부' 선공개 영상 캡처

이에 대해 김석대씨는 가족끼리 장사는 함께할 수는 있어도, 동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사업 비법을 알렸다.

일을 할 때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의견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정권은 한 사람에게만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력인 해물전골을 비롯해 한우국밥집, 고깃집 등까지 운영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담아 손님들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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