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가족 경영으로 대박을 일군 김석대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서민갑부’서는 해물전골집을 운영하는 김씨의 특별한 사업 노하우가 공개된다.
김석대씨는 "식당은 가족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가족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석대씨는 가족끼리 장사는 함께할 수는 있어도, 동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사업 비법을 알렸다.
일을 할 때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의견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정권은 한 사람에게만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력인 해물전골을 비롯해 한우국밥집, 고깃집 등까지 운영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담아 손님들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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