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조은지는 결혼과 동시에 남편에 대한 관심이 화제다.
조은지의 남편은 연예기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로 알려져있다.
박정민 대표는 10년이 넘는 매니저 생활 끝에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프레인으로 스카우트 됐고, 이후 본부장을 거쳐 프레인 TPC의 대표로 취임했다.
박정민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프레인TPC는 배우 김무열,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엄태구, 박지영, 오정세, 이세영, 조은지, 윤승아 등 굵직한 배우들이 소속돼있는 대형 연예기획사이다.
또한 박정민 대표는 부산예대 연극영화과출신으로, 한때 연극배우로 활동했을 만큼 상당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은지는 지난 2006년 박정민 대표와 배우와 매니저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3년 뒤인 2009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조은지 결혼 소식에 누리꾼은 "조은지 결혼, 조은지 답다", "조은지 결혼, 예쁘네", "조은지 결혼 개성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지, 박용우가 출연한 영화 '카센타'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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