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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부인,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집안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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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의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으로, 박민정은 골프선수 은퇴 후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조현재와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만나 5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득남했다.

박민정-조현재 / 박민정 인스타그램
박민정-조현재 / 박민정 인스타그램

박민정은 최근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둘째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며 2세에 대한 속마음을 비췄다.

이에 박민정은 “나이가 들수록 생각할 것이 많다. 우찬이를 좀 키우고 내 일을 다시 하고 싶다. 자기계발을 하고 싶으나 그러기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 내년에 마흔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둘째를 빨리 낳고 싶지만 그런 게 혼란스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안 갖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한편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두 사람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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