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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원효, 아내 심진화와 나이 잊은 달달 투샷…‘아기 소식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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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에 김원효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원효와 심진화의 일상에도 시선이 쏠린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이랑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커플티를 맞춰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임신 소식도 얼른 들렸으면 좋겠네요~”, “두 분 늘 응원합니다 두번째 시술관 화이팅”, “너무 착해보이고 훈훈한 부부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1980년생인 심진화는 올해 40세이며, 남편 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아기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고, 심진화는 올초 자궁근종을 수술하며 혹이 자궁 쪽에 유착돼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임신 테스트기 빨간 두 줄만 보면 울컥한다”라고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원효는 2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비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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