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원효♥심진화, 1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시험관 시술 재도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빠 본색'에 출연 중인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 재도전을 결심했다. 동시에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일상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잘~~먹었어우!!!^^ 오늘도 잘 보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 역시 비슷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느김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40세인 심진화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김원효의 올해 39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결혼 이후 특별한 임신 및 출산 등 자녀에 대한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최근 두 사람은 '아빠본색'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시도 과정을 공개했다. 배아 이식 과정 등을 공개했지만,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시험관 시술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아빠 본색'을 통해 심진화-김원효가 다시 한 번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