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송유지) 커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봉구랑 말자랑~~^^ 그리고..."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김유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태그돼 있다.
같은날 김유지 역시 인스타그램에 "봉구랑말자랑"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유지와 정준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결혼까지 이어지길", "연애의 맛 시즌3' 잘 보고 있어요", "귀염둥이 봉구 말자",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배우 정준은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정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김유지의 나이는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김유지는 과거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현재 구체적인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준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보다 테일러샵 운영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준의 결혼설 및 이혼설은 사실 무근이다.
최근 정준과 김유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