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모델 이채은, 인스타로 근황 공개…13살 나이 차이 극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배우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모델 이채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로맨틱했던 서점"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서점에서 책을 들고 까믹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 출연 당시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점도 예쁘고 채은님도 예쁘고", "귀여워요", "뒤늦게 연애의 맛 봤어요", "그림같은 이채은"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로 쇼핑몰 피팅 모델, 자동차 레이싱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배우 오창석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오창석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연애의 맛 시즌2' 출연 당시 연인으로 발전 했음을 밝힌 오창석과 이채은은 하차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혼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