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11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87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까지 집계된 1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9만 7757표를 획득해 87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7733명), 뷔(방탄소년단, 34889명), 정국(방탄소년단, 20546명), 진(방탄소년단, 15070명), 송가인(13626명), 라이관린(11421명), 하성운(11011명), 박우진(AB6IX, 8312명), 민현(뉴이스트, 5072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 역시 강다니엘이 1만 2268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6860개), 뷔(4781개), 송가인(3465개), 정국(2529개), 진(2046개), 하성운(1539개), 라이관린(1257개), 박우진(919개), 슈가(760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한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ㅅ새 싱글 'TOUCHN''을 발매한다.
지난 22일 강다니엘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TOUCHN''의 티저가 공개됐지만 곡에 대한 정보는 전혀 노출되지 않아 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TOUCHIN''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과정을 모티브로 해석한 곡으로, 80-9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Pop 사운드에 대한 경의에서 출발해 EDM, Rock, Pop, Dance 등 여러 장르의 각 특징을 한데 묶어 풍부한 사운드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강다니엘은 누아르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화려한 버건디 슈트로 무장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앨범 발매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23일)부터 열리는 팬미팅에서 음원 공개에 앞서 먼저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TOUCHN'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