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청순미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시선의 나 "넌 딸이었다 아들이었다, 천의 얼굴이야" "응 난 고냥 엄마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수수한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 역시 사랑스러움이 묻어났다.
누리꾼들은 “잘쁘게 생겼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재방송까지 챙겨보는 중”,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가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이다.
극중 설인아는 선우영애(김미숙)과 김영웅(박영규)의 딸로 순둥순둥한 외모에 똑부러지는 듯하지만 실상은 허당인 김청아 역을 맡아 김재영-조윤희-윤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설인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풀인풀’은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과 쿠바전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