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하늘이 특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싸 등극. 언박싱 찍었는데, 마이크 안키고 찍었어요.. 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협업해 화제를 모은 신발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를 얼굴에 대고 읭크를 하고 있다.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는 3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졌으며, 흰색 심볼의 운동화는 한국 포함 전세계판으로 23일 출고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지드래곤 에어포스 겟하셨군요”, “우왕 너무 예뻐요”, “캬 진짜 멋진 하늘님”, “저도 갖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늘은 1993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현재 쇼핑몰 하늘하늘 대표로 알려졌다. 그는 ‘오늘의 하늘’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귀여운 미모와 S라인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작가 박태준의 작품으로 네이버에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