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웹툰작가 박태준의 연매출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만화가 박태준이 한 방송에서 자신의 연매출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과거 연매출은 최고 300억까지 찍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박태준은 "지금은 매출이 많이 줄었다. 200억 정도 된다"며 "직원은 아르바이트하는 분들 제외하면 50~60명 정도된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아보키스트 대표이며 포털사이트에서 학원물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이다.
박태준은 포털사이트에서 웹툰을 그리는 만화가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이 어느 날 새로운 모습으로 돌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그린 '외모지상주의'를 지난 2014년부터 연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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