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나라’ 장도하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장도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하는 계단에 걸터앉은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 속 결과 다른 반전매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친짤 좀 주세요”, “결이 안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하는 2019년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로 처음 데뷔한 신인 배우다. 드라마 속 결 역을 맡은 그는 이화루의 칼로 오직 행수의 명만 따르는 인물이다. 말수도 없고 늘 무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법이 없다.
최근 방송된 화에서는 이성계가 '1차 왕자의 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정문의 덫‘에 분노한다. 이에 결은 한희재(김설현)을 향해 도망치라고 하지만 “내가 감당하면 이화루를 지킬 수 있다”며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나의 나라’ 후속작으로는 ‘초콜릿’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