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나라’ 홍지윤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최근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특이하게 생긴 모자를 쓴 채 빵을 먹고 있다.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 아닌가요”, “내 눈엔 너가 제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윤은 2017년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리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최근 그는 ‘나의 나라’ 속 화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화월은 이화루의 기생으로 의붓아버지에 의해 팔려간 뒤 행수에게 거둬진 인물이다. 기구한 팔자지만 언제나 웃는 상의 애교덩어리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나의 나라’는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나의 나라’ 후속작으로는 ‘초콜릿’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