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아들 우찬이와 가족여행을 떠났다.
20일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이 첫 생일날 가족여행~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수영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추억 남기고 열심히 놀다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놀이터를 찾아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박민정은 비니와 블랙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남편 조현재와 아들의 모습을 담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찬 군의 쾌활한 미소를 볼 수 있어 기쁩니다”, “행복한 여행을 보내세요”, “동상이몽 너무 잘봤더용 언니 이젠 제법 잘 서 있네요 우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로골퍼 출신 1981년생 박민정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현재는 프로골퍼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의 남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했다. 그는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골프를 배우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최근 박민정과 조현재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다이어트 삶과 아들 우찬이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찬이의 돌잔치에서 어머니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