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 중인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일정 끝내고 시애틀로 하루를 꼬박 이동 넓은미국 ㅎ 내일 또 온몸을 불살라 노래하리 #시애틀 #미스트롯콘서트 #홍자는잘있다 #한국은잘있니"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홍자는 핑크와 블랙 컬러가 조화된 의상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대장님 좋아보여요", "대장님 화이팅", "콘서트 대박나세요", "홍대장님 보고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긴 무명 시절을 보낸 홍자는 올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홍자는 '미스트롯' 3위를 차지했고, 이후 노래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홍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해 여동생과 추가열 매니저였던 오빠를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 홍자는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홍자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숙행, 김소유와 함께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