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 최희서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esthetics of Slow. #느림의미학"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최희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희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아름답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보고 왔어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최희서는 영화 '박열'의 가네코, '동주'의 쿠미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배우다. 최희서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졸업이다.
지난 9월 최희서는 약 6년간 열애 한 남자친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희서와 남편은 같은 대학교 수업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서 남편의 구체적인 나이와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희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남편을 향한 애정 섞인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되는 역사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