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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논란에도 가족 애정은 여전…"귀한 가정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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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주은이 배우 겸 남편 최민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우리 민수’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십 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될 지 너무 놀라우네. 하루하루가 시간 속에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나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들만 느끼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가족을 향한 애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주은은 “지난 주말이 캐나다 추석이어서 인생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Chicken Pot Pie 를 반죽까지 만들고 우리 4명이 너무나 감사하게 즐겨 먹었네. 더욱 더 감사한건 우리가족 4명의 입맛도 다 각자 다르면서도 맛있다고들 난리.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작은 기적! 오래 살다보면 이런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도 고마운지”라고 덧붙였다.

최민수 / 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 강주은 인스타그램

한편 19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는 최민수의 특수협박, 재물손괴, 모욕(보복운전) 혐의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최민수는 법원 입장에 앞서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1년 내내 만나게 됐다. 여름에 (법원에서)보기 시작했는데, 겨울에도 본다. 지난 1년간 난 뭘하고 있었나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웃었다. 항소에 대해서는 “항소 기한 마지막날 저쪽에서 해서 맞항소했다”고 덧붙였다. 항소심 1차 공판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쪽팔리지 말자!”라고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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