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뉴질랜드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Z#집사부일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자켓의 깃을 세운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안 나온거 아쉬워요”, “추운데 따숩게입고 촬영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집사부일체’는 SBS '프리미어12' 결승 한일전 생중계의 영향으로 이영애편이 결방됐다. 이에 24일 이영애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예능과 연기, 음악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화유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궁합’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이승기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배수지와 안정적인 연기호흡을 보이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0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