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형님’ 이소라가 어플을 사용해 어려진 외모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모델 이소라는 인스타그램에 "돌아가고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라가 유행했던 스냅챗 어플을 사용해 아이같은 모습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소라는 51세의 나이에도 변치 않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ㅋㅋㅋ귀요미!", "어린이가 이렇게 섹시하다니요", "언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이소라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6일 딘딘과 함께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소라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에 접어들었다.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미혼인 상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몸매와 미모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았고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을 알리는 등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소라는 ‘아는형님’을 통해 강호동, 이상민과 20년 만에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이 이소라를 적극 ‘아는형님’ 게스트로 추천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소라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 재방송은 19알 오후 3시 23분 JTBC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