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천정명이 이연복 셰프 요리를 맛보고 극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5주년 특집을 맞아 ‘얼굴없는 보스’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이연복 셰프의 '동고샤 돌격 앞으로'를 맛보기에 앞서 냄새만 맡아도 완벽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음식을 맛 본 천정명은 "엄청 오묘한 맛"이라고 표현했다. 다진 새우와 전복을 표고버섯으로 감싸 튀긴 요리인 동고샤를 맛 본 천정명은 "이건 3단계 골반 풀 스윙"이라며 벌떡 일어나 춤으로 맛을 표현했다.
또한 다진 새우와 전복을 넣은 관자 튀김을 맛 본 천정명은 "맛이 완전 다르다.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쫄깃한 식감이 풍부하다. 어향동고와 비슷하다. 가지각색의 맛이 느껴진다"며 포크질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천정명은 과거 JTBC '아는형님'에서 주짓수 실력을 뽐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천정명은 사범 수준인 ‘퍼플벨트’를 딴 주짓수 실력자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안외모로 유명한 천정명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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