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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경 役 이재욱, 김혜윤과 설레는 키 차이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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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경 역의 이재욱이 김혜윤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1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노(단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이재욱과 김혜윤이 서로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187cm, 김혜윤은 160cm이다.

이를 본 팬들은 “분위기 대박” “귀엽다” “웃는거 진짜 심장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재욱 인스타그램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이재욱은 지난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그는 마르꼬 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후 최근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였다. 그는 차현의 연하남 설지환 역을 맡아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이다희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또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을 통해 스크린 데뷔까지 이루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캐스팅돼 김혜윤, 로운, 이나은 등 차세대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이재욱은 은단오가 10년간 짝사랑한 남자이자 그녀의 약혼자인 백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백경은 훤칠한 외모로 여자가 끊이지 않은 캐릭터로, 전형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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