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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허재, 아내 이미수와 현천마을 찾아…나이 들면서 가진 시골생활 로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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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자연스럽게’에서 허재가 시골 생활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 부인 이미수가 구례 현천마을을 찾았다. 

이날 이미수는 허재와 함께 은지원과 김종민의 집을 방문했다. 허재는 헛간을 소개했고 이미수는 준비한 유과-밤-대추 등 간식을 꺼냈다. 특히 직접 담은 청유자차까지 군침을 자극했다. 

MBN ‘자연스럽게’ 캡처

헛간에 반한 이미수는 “이건 서울에서 볼 수 없는거네요. 이 물소리랑”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허재는 “내가 내려오기 시작하면 아침에 빵도 먹고 토스트. 계란이랑 소세지랑해서 커피랑도 먹고”라며 시골 생활의 로망을 이야기했다. 이어 “시간이 되면 같이 내려올거에요. 그때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가 될거에요”라고 말했다. 

허재와 아내 이미수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진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허재는 농구 감독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아내 이미수는 1살 연하의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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