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신화 앤디가 토끼로 변신했다.
최근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팀의 앤디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토끼귀 필터를 쓴 채 손하트를 건네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솔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쟁이 선호오라방”, “앤디오빠 여전히 귀여우시네요”, “남자는핑크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앤디는 지난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04년 ‘논스톱4’에서 고시생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그는 솔로가수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 대구편에서는 앤디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는 우승팀의 명의로 ‘이사 지원금’이라는 이름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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