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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븐어클락(Seven O’Clock) 한겸, “이번 앨범으로 차트인 성공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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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븐어클락(Seven O’Clock) 한겸이 차트인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태영, 이솔, 루이)의 미니 3집 ‘백야’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븐어클락은 ‘Get Away(겟어웨이)’ 이후 9개월만에 신보 ‘백야’로 돌아왔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그룹에 비해 컴백기간에 긴 것에 대해 세븐어클락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리더 한겸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앨범을 냈을 때 좋은 성적을 냈으면 계속 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서 텀이 길지 않았나 싶다. 저희가 이번 차트인을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텀이 길지 않게 앨범을 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세븐어클락 한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니 3집 ‘백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으로 한 사람을 향한 끝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해가 지지 않는 밤, 백야에 비유해 감미롭고 애절한 사랑 서사를 그려내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세븐어클락의 옆을 지켜주는 팬클럽 R.O.S.e를 향한 멤버들의 애틋한 마음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미드나잇 썬(Midnight Sun)’은 백야현상과 소설 ‘백야’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북유럽의 탁 트인 절경을 연상케 하는 ‘ICE POP’ 곡이다.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와 다섯 멤버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마음이 뭉클해지는 무한한 사랑의 표현을 소화해냈다.

수록곡으로는 순수한 소년 같은 세븐어클락의 매력이 넘쳐나는 ‘화이트 나잇(White Night)’,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리듬의 팬송 ‘세이브 미 나우(Save Me Now)’, 콧노래처럼 귓가에 맴도는 ‘라디 다디(Ladi Dadi)’,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이코닉한 주제가 ‘파라다이스’ 리메이크 보너스 트랙까지 포함돼 총 5곡이 담겨있다. 

한편,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는 12일 오후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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