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W(더블유)'가 재방송되며 배우 한효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meeting for treadstone December 2018"라는 내용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해외에 위치한 한 골목 길에서 밝은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효주는 화장기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와 편안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언니 사랑해요", "멋지다", "캐릭터 너무 좋은 것 같아", "드디어 새 사진"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3년 한 미인대회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효주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한효주는 현재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배우 데뷔 이후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 '일지매', '동이',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골든 슬럼버', '인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한효주는 드라마 'W(더블유)'에서 만화 작가의 딸이자 만화 속 세상을 오가게 되는 오연주 역을 연기하며 관심을 끌었다. 한효주는 'W(더블유)'를 통해 배우 이종석, 이태환 등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6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W(더블유)'는 송재정 작가의 작품이다. 'W(더블유)'에는 이종석, 한효주, 이태환, 정유진, 김의성, 이시언, 강기영 등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W(더블유)'를 통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