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자 유다솜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까진 줄 몰랐다가 부랴부랴 마지막 날 다녀온 디즈니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 전시회를 찾은 유다솜이 담겼다. 그는 흰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발랄한 표정으로 전시회를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저세상텐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성격 너무 좋아요", "방송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다솜은 배우 이재황과 가상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유다솜과 이재황이 대하 축제 커플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하 먹기 게임을 통해 첫 뽀뽀 아닌 첫 뽀뽀를 하는가 하면, 백허그까지 성공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유다솜과 이재황이 14살이란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제2의 이채은-오창석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