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PS no.1"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패션을 선보인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강렬한 분홍색 블라우스에 셰퍼드 체크무늬 핫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버건디색 부츠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옷 진짜 내 스타일이다",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부럽다", "다이어트 자극짤로 저장", "유전자가 정말 다른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2’를 통해 첫 MC에 도전했다.
'팔로우미 12'은 미모 끝판왕 MC들이 리얼 뷰티팁과 라이프스타일 공답 타임을 갖고 SNS와 매거진 속 넘쳐나는 화제의 아이템과 뷰티 피플들의 파우치를 탈탈 털어, 진짜 핫한 뷰티템들을 가려내는 1인칭 뷰티 라이브 방송.
뷰티는 물론이며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 카테고리 별 여자들의 취향저격 라이프 스타일을 실시간 중계한다.
이유비는 첫 뷰티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유비를 비롯해 임보라, 승희, 이수민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2’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올해 나이 30세다.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데뷔하면서 세 사람은 남다른 유전자 집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