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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김명수가 만든 횡령죄 누명 쓰고 억울한 옥살이…이훈은 “다시 감옥가고 싶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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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이 김명수가 만든 횡령죄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 후에 출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5회’에서 미연(최명길)은 재명(김명수)가 자신을 고소할 것을 염려할 음모로 횡령 혐의로 체포하게 됐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미연(최명길)은 억울한 옥살이을 시작했고 아이를 바꿔치기한 은하(지수원)와 결혼하려는 인철(이훈)은 미연에게 “우선 제이 화장품 잊으세요. 이러다가 형수님까지 다쳐요”라고 설득했다. 미연이 옥살이를 하는 동안 은하(지수원)는 절친 윤경(조경숙)에게 인철(이훈)과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건넸다.

인철(이훈)은 서은하의 죄를 결혼을 하기로 거래를 했고 재명에게 “앞으로 제이화장품과 잘 지내고 싶다”라고 하며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2년 후에 미연은 옥살이를 마치고 교도소에서 나오게 됐고 은하를 찾아가서 “살인자”라고 퍼부었다. 이에 은하는 미연에게 “당신 아기, 당신이 죽인 거야라고 ” 했고 은하와 결혼한 인철(이훈)은 미연에게 “말조심 하라. 또 감옥가고 싶냐?”라며 협박했다. 

또 미연은 윤경(조경숙)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 인 줄도 모르고 “우리 아이도 살았으면 저 만큼 컸겠지”라고 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때 나타난 재명(김명수)는 “한번 만 더 나타나면 감옥이 무덤이 될 거다”라고 경고하면서 앞으로 미연의 앞 날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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