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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사망한 남편 이정훈이 만든 화장품 김명수 회사에서 판매 시작하는 행사장에서 난동 부리고 구치소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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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이 남편 이정훈이 만든 화장품을 김명수 회사에서 판매 프로모션을 하자 행사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구치소에 가게 됐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5회’에서 미연(최명길)은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한 남편 한명호(이정훈)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망하자 절망 속에 빠졌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미연(최명길)의 남편 한명호 교통사고를 사주했던 재명(김명수)은 한명호(이정훈)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살해지시를 했다. 이어 한밤 중에 중환자실에 들어온 괴한은 한명호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미연은 재명(김명수)이 허브화장품 특허를 훔치고 한명호를 죽였다는 의혹을 품었고 제이화장품으로 찾아가서 남편의 죽음을 호소했다. 하지만 미연은 재명(김명수)에 의해 쫓겨나고 제이화장품 허브 라인 행사장으로 찾아가서 남편 한명호가 개발했던 화장품과 동일한 것임을 확인하자 제품을 엎는 등 난동을 부렸다.

그러나 재명은 미연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윤경(조경숙)은 남편 재명에게 “결백하면 기다려요. 증거를 보자구요”라며 미연이 준 샘플을 직접 사용해보게 됐다. 재명은 윤경은 미연에게 받은 샘플을 보고 휴지통에 버리면서 “이런 거 왜 받았냐”라고 화를 냈다.

인철(이훈)은 행사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구치소에 가게 된 미연 대신에 재명과 합의로 하러 사무실에 들렸고 명수는 인철에게 “갑자기 돌변한 이유가 뭐냐? 한기자도 내가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았냐? 앞으로 문제 일으키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라. 그게 합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또 조회장(반효정)은 뭔가 석연치 못한 사위 재명에게 쿠션을 집어 던지며 “일을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화를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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