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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준 소개팅녀 김유지(송유지), 가슴골 드러내며 청순+섹시美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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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의 소개팅녀 김유지(송유지)가 화제인 가운데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김유지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은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챙이 넓은 모자와 가슴골이 드러난 파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청량한 배경과 잘어울리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보고 팬 됐어요", "정준씨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뻐요", "진짜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직업 배우이다. 연예계 활동 당시 '송유지'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인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게됐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정준은 지난 1991년 MBC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 후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시티헌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가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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