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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13화, “우리 대표님이” 이혜리 청일전자 ‘대표’로 한 발 내딛어! ...“대표한테 아가씨가 뭐야, 아가씨가!” 백지원의 시원한 한 방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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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6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청일전자를 찾아온 구지나(엄현경)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결국 성우 이사를 데리고 청일전자로 직접 왔다. 하지만 그들을 막아서며 이선심(이혜리)은 “죄송하지만 저랑 이야기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대주주님이 저한테 위임을 하셨거든요”라며 이제까지 보였던 모습과 사뭇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언니 이진심(정수영)이 자신에게 건넸던 위로와 더불어서 유진욱(김상경)이 “회사가 어렵다고 무시당할 필요 없어, 대표로서 해야할 말 당당하게 해. 구지나는 니가 극복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니까”라고 이야기 했던 것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이제까지와 다른 그녀의 모습에 구지나는 당황하며 “지금 장난해?”라고 이야기 했지만, 이선심은 “지금 이사님이랑 얘기 중이니까, 구지나 실장님은 입 다물고 조용히 하시죠”라고 당당하게 나갔다. 그녀의 다른 모습에 청일전자 직원들도 모두 놀라면서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이선심은 “이사님 청일전자 대표로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회사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일으켜 세울 거구요. 앞으로도 다른 회사에 인수 당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청일전자 대표 이선심’으로서 처음으로 내민 발걸음이기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유진욱 역시 그녀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이어서 이선심은 “저만의 의견이 아니라, 대주주님과 우리 직원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 말에 결국 성우 이사는 “그럼 뭐, 더 할 말 없겠는데”라고 말하며 자리를 벗어났다. 이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선심은 “저 사고 친 거 맞죠?”라고 말하며 긴장이 풀렸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최영자는 “그게 무슨 사고야? 아주 잘했어. 아니 남의 회사 대표한테 아가씨가 뭐야, 아가씨가!”라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송영훈(이화룡) 역시 “회사 대표 무시하는 것은 우리 전부를 무시하는 거야. 우리가 돈이 없지, 존심이 없냐? 안 그래?”라며 처음으로 청일전자 ‘대표’로 이선심을 인정하는 말을 건넸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TM전자의 황지상(정희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가 되었다. 순조롭게 청일전자를 인수할 기회를 놓친 그는 엄한 구지나(엄현경)와 박도준(차서원)에게 성을 냈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며, 16부작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후속작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2019년 11월 20일 방영예정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이한위, 허성태, 최대철, 김기두, 이민지, 김명수, 최성원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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