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한날한시 함께 컴백 소식을 알린 가수 현아와 던의 럽스타그램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던은 얼굴을 맡대고 결별 루머가 무색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 “세계에서 제일 베스트 커플” “심장이 막 두근두근해요. 팬인 나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우리 언니는 오죽햇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가수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의 가수다. 그룹 원더걸스에 이어 포미닛으로 활동했던 그는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세간의 화제를 낳았다. 현아의 남자친구 던(이던)은 올해 나이 26세로 현아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소속사 이전 후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와 ‘머니(MONEY)’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의 곡 모두 각각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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