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가 해변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5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영복 위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그의 과감한 패션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보 모델 못지않는 포즈와 시크한 무드의 표정이 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 “사랑해 리사” “넌 언제 봐도 놀라워”라는 등의 댓글을 달아 감탄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리사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팀내 유일한 외국인인 리사는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국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태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하는 브랜드 행사에 약속된 시간보다 늦어 취재진과 데이비드 베컴을 기다리게 하는 소동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일부 취재진이 철수한 이후 등장한 블랙핑크는 곧바로 행사를 소화했으나 그 뒤로 지각에 대한 사과의 말이나 해명없이 지나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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