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미나, 활동중단 후 건강해진 근황에 팬들 흐뭇 “보고 싶었어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활동중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미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strangerthing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미나는 블록을 조립하고 이를 사진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나는 청초한 분위기와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여전히 변함없는 미나의 미모도 눈길을 끈다. 미나는 뽀얀 피부와 레드립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나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내가 공황에 걸려봐서 아는데 초반 3개월은 진짜 지옥같이 힘들다. 근데 어머니랑 울면서 손잡고 한국 입국하는 모습을 봤을때 일본에서 왜 힘든 한국을 또가 일본에서 쉬어라 한국에서도 미나 그냥 집에서 쉬지왜와 이랬는데 난 이해할수있었다. 본인이 있어야 할곳 멤버가 있는자리에 도전해 극복하고싶다는 힘들길을 선택한거 본인도 일본에서 편히 어머니랑 쉬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트라우마 공황을 평생 못이길까봐 그럼 다시는 트와이스 못하고 팬들못만날까봐 미나는 진짜 엄청난 용기를 낸거다. 나도 3개월간 밖도 못나갔고 울면거 일부로 걷고그랬다", "미나는 힘들어도 인내하는 타입이라 공항이 온듯... 힘내라~!", "트와이스 다음 컴백때는 미나리 있기를"라는 글로 응원했다.

팬들은 미나의 오랜만에 근황을 보고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8월 불안장애로 인해 트와이스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진행된 트와이스 데뷔 4주년 팬미팅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020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