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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과 우연한 만남…심지호는 선우재덕에 의해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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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는 설정환과 우연한 만남을 가지고 심지호는 선우재덕에 의해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여원(최윤소)의 남편 동우(임지규)가 사망을 하고 천동(설정환)은 심장이식을 받고 회생을 했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하나음료 비리를 취재하던 여원(최유소)의 남편 동우(임지규)가 의문사를 당하고 천동(설정환)은 재판이 끝나자 마자 가슴 통증으로 쓰러지고 심장이식을 받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사고 1년 후 보라(이아라)는 아빠 동우9임지규)가 생전에 선물한 시계를 차는 엄마 여원(최윤소)에게 “아빠가 사준 시계 맨날 맨날 차는 거야? 아빠 생각하면서”라고 물어봤고 여원은 남편 사망 후에도 시어머니 꼰닙(양희경)의 집에서 시집살이를 이어갔다.

꼰닙의 의붓딸 지영(정소영)은 “요즘은 1년도 안 돼 재가 하는 세상이야. 여원이 곧 재혼할거라”라고 하며 뒷담화를 하고 꼰닙(양희경)은 “보람 에미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원(최윤소)의 동생 여주(김이경)는 배달 대행업체 라이더로 취업을 하고 신입으로 들어온 이남(나인우)와 만나게 됐다. 배달 대행업체 선배는 이남에게 “둘이 인사해. 우리 업체 에이스 강여주다”라고 하며 여주를 이남에게 소개했고 이남은 여주를 보고 사돈 관계인 여주를 알아보고 여주 또한 “보람이 삼촌!”이라고 하며 놀라게 됐다.

또 여원은 꼰닙의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다가 취객의 성희롱을 당하게 되고 이에 꼰닙은 취객을 야단쳤다. 천동(설정환0은 재래시장에서 우연히 여원(최윤소)를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고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꽃길만 걸어요’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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