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웹드라마 '연애미수' 양혜지의 일상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월 양혜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손하트를 하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미수 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세요”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혜지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으로 데뷔했다. 이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리즈와 '보행의 역사',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최근 양혜지는 드라마 '연애미수' 속 이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시원은 속을 알 수 없는 작은 독재자로 언제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녀다. 항상 파랑의 곁에 자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인물.
드라마 '연애미수'는 태어나서 연애 그거 한 번 해보고 싶다는 건데 왜 나만 안되는 걸까. 그래서 18년 인생을 건 도박 같은 고백을 던져보려 한다. 연애 못하는 이유가 충만한 '연애 미수범'들의 로맨스 아닌 청춘 코믹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0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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