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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양의 계절-최종화’ 오창석, 윤소이에게 강변의 그림같은 “집 내가 만들었다”…이슈용은 하시은에게 짝사랑 고백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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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오창석과 윤소이 그리고 하시은의 행복한 결말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최종회’에서 유월(오창석)은 시월(윤소이)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게되고 시월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보여줬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광일(최성재)은 구치소를 출소하고 친모 미란(이상숙)을 통해서 장 회장(정한용)에 임종했다는 말을 듣게 됐고 구치소에 수감된 태준(최정우)을 찾았다. 태준은 먼저 출소한 아들 광일(최성재)이 면회를 와서 장 회장의 임종과 재산을 양지그룹에 기부했다는 말을 듣고 장회장을 비난했다.

이에 광일(최성재)은 “아버지는 왜 할아버지를 미워하냐? 고졸인 아버지를 회장까지 만들었는데. 그 끔찍한 고통을 주셨으면서 왜 끝까지 사죄하지 않냐?”라고 태준에게 한 소리를 했다. 이어 광일은 “오는 내내 상상 했다. 혹시 아버지도 3년 동안 이곳에서 조금은 변하지 않았을까? 근데 그대로시네요”라고 하며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광일(최성재)은 자신을 키워준 정희(이덕희)를 찾아가 사죄를 하고 정희는 광일을 반갑게 맞아줬고 광일은 정희에게 “제가 그래서 지민 엄마를 좋아했나봐요. 그 여자가 엄마를 닮아서”라고 말했고 밖으로 나와서 시월(윤소이)과 마주치고 인사를 나눴다.

또한 덕실(하시은)은 3년 전 엄마 미란(이상숙)의 손에 이끌려서 정신병원 입원했던 덕실(하시은)은 퇴원한 뒤 미란과 함께 예전처럼 밝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고 기준(이수용)은 정신병원에서 병을 고치고 나온 덕실(하시은)을 만나게 됐다.

기준은 덕실(하시은)에게 처음 만났던 때를 고백하며 “너 유월이 좋아했잖아. 그래서 말 안했다. 너 좋아하는 거 다 사주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시월(윤소이)는 양 실장(서경화)가 지민(최승훈)과 함께 먼저 미국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유월(오창석)과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유월(오창석)은 양 실장(서경화)과 지민(최승훈)을 공항에서 배웅하고 시월을 데리고 강변의 한적한 집으로 안내했다. 시월은 유월에게 “여기는 왜 온 거냐?”라고 물었고 유월은 “시월아. 우리한테 이런 날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 내가 만든 집이야”라고 밝혔고 해피엔딩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윤시월, 최광일, 채덕실이 주인공이다.

또한 양지그룹 장월천 회장 역에 배우 정한용, 최태준 역에 최정우, 장정희 역에 이덕희, 장숙희 역에 김나운, 박재용 역에 유태용, 박민재 역에 지찬, 홍지은 역에 김주리, 양남경 역에 서경화, 황재복 역에 황범식, 임미란 역에 이상숙이 연기를 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에서 3회 연장으로 종영 되면 11월 1일 종영을 했다.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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