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출신 김보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간인데? 남은 주말시간도 #가득 채워서 보내야지 #호박네일 #흑당네일 #selfie #daily #nailart #맛점 #네일맛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셀카를 찍은 김보미가 담겼다. 그는 화려한 네일아트를 보여주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하얀 터틀넥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미님 더 예뻐지셨네요~", "고주원님이랑 예쁘게 만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연애의 맛에서 제일 응원했었어요!", "보미씨 항상 행복하세요", "고주원님이랑 결별하신 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지난 9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보고커플 고주원, 김보미는 서로에게 쌓여있던 감정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방송을 떠나 함께 소풍간 셀프캠을 보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출연, 점점 발전하는 썸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3를 앞두고 하차하며 실제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보미-고주원이 인연을 맺은 TV조선 '연애의 맛'은 최근 시즌3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