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수 홍경민의 딸 홍라원 양의 돌 무렵(만1세)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7년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안 사주고 선물 받은걸로만 돌려입혀서 미안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딸 라원은 주황빛 원피스를 입고 두 손을 모아 쥐고 있다. 양볼 가득한 젖살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은 “예쁘게 입고 예은이한테 물려주면 되겠네요” “라원이 진짜 귀요미예요” “공손한 손. 그냥 서 있는 모습도 정말 귀여움 가득이네요”라며 라원이의 깜찍함에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홍경민은 본명 홍성민이며, 지난 2014년 배우자 김유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째 딸 홍라원 양을 낳았으며, 2019년 둘째 딸 홍라임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현재는 딸들과 함께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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