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자연스럽게' 조병규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선글라스를 낀 채 쾌남의 모습을 띄고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손목시계로 완성한 패션등이 훈훈함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말레시이아 간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는 1996년 24살,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를 자랑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JTBC ‘SKY캐슬’ 이후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SNS에 커플링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병규가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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