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TV 생생정보'의 '이피디가 간다'에 출연하는 이PD가 장성호 출렁다리를 찾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전라남도 장성' 편이 전파를 탔다.
장성에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황룡강 노란 꽃 잔치'가 펼쳐졌다. 노란 꽃으로 만들어진 황룡 조형물과 황룡강변 해바라기, 마리골드, 국화,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군락지도 조성되어 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장성호 출렁다리였다. 장성호 댐부터 장성호까지 계단을 올라 숲을 지나면 길이 150미터의 장성호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장성호 출렁 다리는 걷기만 해도 아찔한 스릴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관광지이다.
한편, 이날도 역시 이피디의 성별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피디는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외모에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에 생생정보 제작진은 "이피디의 성별은 신비주의이며 우리의 콘셉트"라고 입장을 전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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