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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충청북도 제천 가볼 만한 곳과 맛집, 온천탕+송어회-송어 매운탕+오징어 먹물빵+세계 음식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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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월 2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꼭 가봐야 할 인생 스폿’ 코너를 통해 먹거리 성지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첫 번째는 자연 속 숨은 보물 온천에서 힐링 타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숲을 배경으로 온천탕에 들어갈 수 있다.

온천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풀장도 마련되어 있다. 따뜻하게 즐기는 물놀이에도 숲속 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나무를 비롯한 아름다운 단풍 오송길이 아름다운 색을 뽐낸다. 맑은 공기 속에서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다음은 30년 전통 제천 맛집이다. 영롱한 자태의 송어회가 눈에 띈다. 고소함과 쫄깃쫄깃, 싱싱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송어는 10월에서 11월이 제철이다. 이곳은 강원도 평창과 백운면에서 양식하고 있다. 맑고 깊은 계곡물 덕분에 단단한 육질을 자랑한다. 탄력 있는 붉은 속살이 매력적이다.

송어회를 맛있게 먹으려면 채소에 콩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다. 마늘 기름장과 초장이 특히 별미를 준다. 빠질 수 없는 진국 송어 매운탕은 개운함이 예술이고, 얼큰함이 훌륭하다. 송어대첩의 화룡점정으로 부를 만하다. 국물 하나로 밥 한 그릇은 뚝딱이다.

세 번째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는 빵 맛집이다. 손님들은 수제로 만들어서 빵에 철학이 담긴 맛으로 평가할 정도다.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굽기 때문에 매우 건강하다고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오징어 먹물빵이다. 빵과 곁들여 먹는 샐러드도 훌륭하다. 빵도 식사처럼 커피와 찰떡궁합이다. 치즈를 품은 오징어 먹물빵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식감이 좋은 건강식이다. 손님들은 블루베리 식빵도 즐겨 먹는다며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갓 구운 빵이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은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나이 드신 분들까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장소다. 홍합탕, 염통구이, 다양한 꼬치가 총집합했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 마라탕에 베트남 음식 반쎄오까지 있다. 가을밤에 열린 세계 음식 잔치다.

활기가 가득해 가족 모임으로도 훌륭하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다양한 수제 꼬치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 화끈하게 매콤한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까지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도 있다. 풍요로운 먹거리, 청풍명월 여행지 충청북도 제천으로 떠나보자.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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