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원조 섹시 솔로 가수 채연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붙잡고 있는 채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카디건을 걸친 청순한 모습이었다. 그는 나이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여전한 인형 미모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연 언니 여전히 이뻐요” “언니 노래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눈물 셀카는 이제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채연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특히 2집 타이틀곡 ‘둘이서’가 “나나나”를 연발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자 솔로 가수가 됐다. 이후 ‘흔들려’ ‘봐봐봐’ 등 곡으로 활동했다.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5년 싱글 ‘안 봐도 비디오’를 발매하며 한국에 컴백했다. 현재 그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과 몸매의 비법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꾸준하고 완벽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은 물론 케토제닉 식이요법과 염분을 줄이기 위해 식사 내내 국 대신 커피를 마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