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가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정규 9집 스페셜 버전을 발표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새 앨범 ‘Time_Slip’(타임슬립)의 스페셜 버전인 ‘TIMELINE’(타임라인)을 발매할 예정이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앞서 10월 14일 정식 발매된 ‘Time_Slip’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와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10월 13일~10월 19일) 1위를 비롯해 10월 3째주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 이번 스페셜 버전 ‘TIMELINE’에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TIMELINE’은 오늘(25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약 10년 만에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 로 컴백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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