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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 막내의 나이 잊은 성숙한 분위기…'3차 경연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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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퀸덤'에 출연 중인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아린은 오마이걸의 인스타그램에 "퀸덤 #Twilight #아린 #오마이걸 #OHMYGIRL #OM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뱀파이어로 변한 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막내임에도 돋보이는 성숙한 분위기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번 연속 1위 정말 축하해 ㅠㅠ 진짜 자랑스럽다 오마이걸", "아리니가 뱀파이어라면 내 피 다 줄 수 있어ㅜㅜ", "우앙 ㅜ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OH MY GIRL) 인스타그램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은 올해 21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OH MY GIRL]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아린이 출연 중인 Mnet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현재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퀸덤'에서 이뤄진 3차 경연에서 오마이걸은 2차 사전 경연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2위에는 마마무(MAMAMOO), 3위에는 러블리즈(Lovelyz)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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