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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21호 태풍 부알로이, 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 경로-위치는? ’24일 일본 도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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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일본 도쿄로 이동한다.

태풍 부알로이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 부알로이는 19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했다. 

23일 오후 4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23일 오후 3시 괌 북북서쪽 약 1080km 부근에 해상했다. 24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남쪽 약 116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25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하며,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북동쪽 약 107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23일 오후 10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오늘(23일) 오후 4시 1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과 내일(24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모레(25일)는 중국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강원영동은 내일 오전 3시부터 모레 오전 9시까지 비가 오며, 제주도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경상도는 모레 오후 12시까지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은 내일 오전 3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오후 9시까지 충남과 전라도,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23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해안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 20~60mm, 경남내륙, 제주도 5~30mm, 경북내륙, 전남남해안, 서해5도, 북한 5mm 내외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17도(오늘 8~17도, 평년 3~12도), 낮 기온은 18~23도(평년 17~21도), 모레 아침 기온은 9~17도(평년 3~12도), 낮 기온은 19~25도(평년 17~21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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