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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영화, '사이코패스 검사 40점 만점 중 38점'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10.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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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추격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실제 주인공 화성연쇄사건 용의자 이춘재가 1차 사건이 일어난지 33년 만에 검거되면서 ‘추격자’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는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의 작품. 배우 김윤석, 하정우, 서영희, 구본웅, 김유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추격자' 스틸컷 / 쇼박스
영화 '추격자' 스틸컷 / 쇼박스

‘추격자’는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유영철을 모티브로 만든 실화 바탕의 작품. 모두가 범인에게만 관심을 쏟던 그 날 밤, 연쇄살인의 마지막 희생을 막기 위해 뛰는 심장으로 도시를 질주했던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출장 마사지를 통해 생계를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여성들과 노약자만을 상대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 지영민(하정우 분)과 썩어빠진 부패 경찰로 비리를 저지르고 사직 당한 후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엄중호(김윤석 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극 중 지영민의 실제 모델인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약 20명을 살해했다.

특히 그는 피해자들의 인육을 먹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살해 직전까지 잔인하게 고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사형 선고를 받은 유영철은 사이코패스 관련 검사에서 40점 만점 중 38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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